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예방수칙 7가지, 끓인 음식도 위험

끓인 음식도 식중독 위험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증가 추세와 예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식약처 권고 사항과 안전한 봄 음식 나들이 팁까지!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 주의 카드뉴스

끓인 음식도 안전하지 않아? 퍼프린젠스균 식중독이란?

퍼프린젠스균은 토양, 물, 식품 등에 널리 존재하는 세균으로, 특히 육류, 가금류, 생선 등에 많이 존재합니다. 이 세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며, 열에 강한 아포를 형성하여 일반적인 조리 과정에서도 완전히 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증가 원인

최근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량 조리 후 상온 보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을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부적절한 보관: 조리된 음식을 냉장 보관하지 않거나, 적절한 온도(5℃ 이하)로 유지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재가열 불량: 조리된 음식을 충분히 가열하지 않고 다시 섭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철저 예방 수칙 7가지

끓인 음식도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퍼프린젠스균은 끓인 음식에서도 증식할 수 있는 위험한 세균으로, 식중독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안전한 봄 음식 나들이를 위해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예방 수칙 7가지를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1. 핵심 조리법: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

육류, 가금류, 생선은 중심온도 7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해야 합니다. 조리 후 즉시 제공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지만,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 다음 방법으로 보관하세요.

2. 보관의 핵심: 2시간 안에 섭취 또는 5℃ 이하 냉장 보관

조리된 음식은 2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시간 이상 보관해야 하는 경우 5℃ 이하의 냉장고에 즉시 보관해야 합니다.

3. 안전한 재가열: 75℃ 이상으로 완전히 가열

조리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때는 75℃ 이상으로 완전히 재가열해야 합니다. 전자레인지 재가열은 불균일하게 데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4. 개인위생 철저히: 손 씻기, 도구 살균

음식을 조리하기 전후에는 비누와 흐르는 물로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조리 도구는 사용 후 깨끗하게 씻어서 멸균해야 합니다.

 

5. 위생적인 식당 선택: 조리 과정 및 보관 상태 확인

위생적인 식당 또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 과정 및 보관 상태를 확인하여 안전한 음식을 선택하세요.

6. 보관 및 운반 시 주의: 적절한 온도 유지

음식을 보관 및 운반할 때는 보온 또는 보냉 용기를 사용하여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장시간 실온에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7. 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진찰: 식중독 증상 확인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 사항

퍼프린젠스균은 토양, 물, 식품 등에 널리 존재하기 때문에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위의 예방 수칙을 꾸준히 실천하여 식중독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한 봄 음식 나들이를 위해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예방 수칙 7가지를 기억하고 실천하세요!

 

▲ 식중독 예방 6가지 방법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약처 권고 사항

식약처는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권고합니다.

• 대량 조리: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해야 합니다.
• 냉장 보관: 조리된 음식은 2시간 이내에 섭취하고, 2시간 이상 보관해야 하는 경우 5℃ 이하의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 재가열: 조리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때는 75℃ 이상으로 충분히 재가열해야 합니다.
• 개인위생: 음식을 조리하기 전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조리 도구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안전한 봄 음식 나들이 팁

• 음식 구매: 위생적인 식당 또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구매하고, 조리 과정 및 보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관 및 운반: 음식을 보관 및 운반할 때는 보온 또는 보냉 용기를 사용하여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 개인위생: 식사 전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개인 식기 사용을 권장합니다.
• 증상 발생 시: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끓인 음식도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위의 예방 수칙을 실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봄 음식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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