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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전국 22곳 시군구에서 2024년 7월부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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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 22개 지역에서 운영됩니다. 치매관리 전문 의사가 치매 환자의 증상과 건강 관리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치매 전문 관리를 받아보세요!

 

치매관리 서비스 개요
▲ 치매관리 서비스 개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란?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 관리에 전문성이 있는 의사가 치매 환자의 치매 증상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문제까지 포괄적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치매 환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질 높은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추정치매환자수 및 치매관리비용 장래추계

  • 65세 이상 치매환자: 2020년 84만명(2023년 98만명) → 2040년 226만명 ⟶ 2060년 346만명
  • 치매관리비용: 2020년 18조원(2023년 21조원) ⟶ 2040년 72조원 ⟶ 2060년 163조원

22개 지역 선정

보건복지부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지역을 22개 시·군·구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강동구·노원구, 부산 부산진구, 대구 달서구, 인천 남동구, 광주 북구, 대전 중구, 울산 남구, 세종시, 경기 고양시·용인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홍성군, 전북 전주시, 전남 목포시·영암군, 경북 문경시, 경남 통영시·창원시, 제주 제주시

선정된 지역의 주민들은 가까운 병원에서 치매 전문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 병의원 목록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차년도 선정 의료기관

 

 

참여 의료기관 및 지역 목록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경로를 통해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및 지역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림 → 공지사항 → 공고

 

치매관리주치의 서비스 내용

치매관리주치의는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심층 교육·상담: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개인별 치매 증상에 따른 대처법 등에 대해 심층 교육·상담을 제공합니다.
  • 비대면 관리: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필요에 따라 조언이나 지지를 제공합니다.
  • 방문진료: 환자의 집을 방문하여 진료하고 관리를 제공합니다.
  • 치매안심센터 연계: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인지 자극 프로그램 등을 연계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치매관리주치의 도입으로 지속 치료·관리 체계 구축
▲ 치매관리주치의 도입으로 지속 치료·관리 체계 구축

시범사업 운영 계획 및 전망

보건복지부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2년간 운영한 후 2026년 하반기부터는 전국적 실시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하는 시범사업 1차년도의 운영 결과 등을 토대로 2차년도에는 시범사업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치매 환자가 살던 곳에서의 삶을 유지하면서 질 높은 치료·관리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치매 환자에게 희망을 선사하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 환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질 높은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사회 전반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의 사항

본 블로그 글은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련하여서는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 블로그 글의 내용은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유효하지 않은 URL 삭제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매와 관련된 다른 정보는 한국알츠하이머협회 홈페이지([유효하지 않은 URL 삭제됨]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블로그 글이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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