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추운 날씨와 눈 소식이 계속될 예정이에요. 특히, 오늘(12일) 충남·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빙판길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운전자와 보행자는 미끄러운 길을 꼭 조심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지역별 날씨 예보와 함께 한파 대비 방법, 안전수칙을 알려드립니다. 끝까지 읽으시면 더 안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오늘 날씨 요약
- 충남·전라 서해안, 제주도: 비 또는 눈, 적설량 1~5cm
- 그 외 지역: 약간의 빗방울 또는 눈발 가능성
- 주의: 빙판길과 살얼음 주의, 낮 동안 눈 녹은 뒤 밤새 얼 가능성!
오늘(12일) 날씨: 지역별 상세 정보
오늘은 충남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릴 예정입니다. 적설량은 지역에 따라 1~5cm로 예보되었으며,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새 얼어 빙판길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요. 강원 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약한 눈이 예상됩니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생길 수 있는 곳:
- 교량 및 고가도로
- 터널 입·출구
- 그늘진 도로나 골목길
운전자분들은 감속 운전과 안전거리 확보를 꼭 기억하세요!
내일(13일)~모레(14일) 날씨: 눈 예보와 기온 변화
내일(13일) 밤부터는 경기 동부와 강원 산지에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레(14일) 새벽에는 수도권과 충청 북부에도 비 또는 눈이 내릴 예정이에요. 강원 산지에서는 최대 5cm의 눈이 쌓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아침 기온이 -15도 내외로 떨어질 수 있어요. 건강 관리와 시설물 동파 방지에 신경 써야 합니다.
한파 대비 꿀팁:
- 외출 시 따뜻한 옷과 장갑, 모자 착용
- 수도 계량기와 보일러 점검으로 동파 방지
- 어르신과 아이들의 건강 상태 체크
주의사항: 빙판길, 강풍, 건조한 대기
빙판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아래 사항을 꼭 기억하세요:
- 운전 시 속도를 줄이고,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 등산로와 그늘진 길은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
- 집 앞 눈을 치워 사고 예방
또한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이 불며, 대기가 건조한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부는 화재 예방이 필수적입니다.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안전하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추운 겨울, 날씨 변화에 따라 준비만 잘한다면 안전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빙판길과 한파 대비를 철저히 하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세요. 앞으로도 최신 날씨 정보를 확인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관련링크
- 기상청 날씨누리:https://www.weather.go.kr
- 기상청 날씨알리미 앱: https://www.kma.go.kr/home/app.html
- 안전보건공단: https://www.kosha.or.kr
출처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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