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특히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지역은 -10도 내외의 기온과 강풍으로 체감 온도가 더욱 낮아질 전망입니다. 오늘 글에서는 강추위 속에서 안전하게 하루를 보내기 위한 팁과 유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함께 안전한 새해를 시작해보세요!
오늘과 내일의 날씨 전망
오늘(31일)은 전국 대부분 맑겠지만, 전라권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2~9도로 예보되었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낮아지겠습니다. 내일(1월 1일) 아침 최저 기온은 -8~1도이며, 강원 중·북부 산지에서는 새벽에 약간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지역은 맑은 하늘 덕분에 해돋이를 감상하기에 좋은 날씨가 될 전망입니다.
강풍과 건조한 날씨, 산불 및 안전사고 주의
강풍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대 순간풍속이 90km/h에 달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세요. 또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작은 불씨로도 큰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불씨 관리와 화재 예방에 힘써주세요. 이러한 날씨에는 장갑과 모자로 보온을 유지하며,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빙판길과 눈 예보, 교통 및 보행 안전 수칙
강원 내륙과 산지 지역은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 빙판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면도로, 터널 입·출구, 경사진 도로 등은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으니 각별히 주의하세요. 차량은 미끄럼 방지 장비를 갖추고, 보행 시 미끄럼 방지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새해 산행을 계획하셨다면, 눈이 내린 등산로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새해의 시작, 안전이 우선입니다
새해 첫날, 강추위와 강풍 속에서도 안전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날씨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철저히 대비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웃음과 따뜻한 순간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내일 기온 예보: -8~1도
- 눈 예보: 강원 중·북부 산지
- 강풍 주의 지역: 강원 산지, 경북 동해안
- 건조 주의: 산불 예방 필수
관련링크
- 기상청 날씨누리:https://www.weather.go.kr
- 기상청 날씨알리미 앱: https://www.kma.go.kr/home/app.html
- 안전보건공단: https://www.kosha.or.kr
출처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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