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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나의 건강 나의 권리’,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 4월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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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건강, 나의 권리'를 주제로 한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는 유공자들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한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건강권을 강조하는 이번 행사는 더 건강 캠페인과 함께 건강주간을 맞아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차

    보건의 날이란?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

    건강은 기본적인 인권이며, 모든 대한민국 국민은 건강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2024년 4월 5일,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은 이러한 건강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습니다.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 4월 5일 개최세계 보건의 날 4월 7일
    올해 기념행사는?건강권 수기 공모전
    ▲ 건강주간 4월7~13일 온라인 캠페인 카드뉴스


    건강권 보장을 위한 노력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이번 기념식에서 '나의 건강, 나의 권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건강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개회사에서 "오늘 보건의 날 슬로건처럼 '나의 건강, 나의 권리'가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유공자들의 헌신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250명의 유공자들이 훈장, 포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고 로제타 홀 선교사는 43년간 한국에서 가난한 여성, 어린이, 장애인 환자를 치료하고 여성의료인 양성에 헌신했습니다.
    •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독감백신 공장을 건립하고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습니다.
    •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석좌교수는 간이식 수술 세계 최다 집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0년 세계 최초로 '2대 1 생체 간이식'을 개발했습니다.
    • 이외에도 옥순주 (사)대한약사회 전라남도지부 자문위원, 최선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간호부장, 최남섭 (사)대한치과의사협회 고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유공자들이 수상했습니다.


    건강주간, 더(The) 건강 캠페인

    4월 7일부터 13일까지는 '건강주간'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더(The) 건강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금연, 구강건강, 신체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국민 참여형 이벤트입니다. 4월 건강주간에는 '건강권'을 주제로 한 수기 공모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건강주간 4월7~13일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발걸음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은 건강권 보장을 위한 대한민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건강한 국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 의료계, 국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보도자료 자세히보기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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