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효과 탁월한 여름딸기, 맛과 건강을 동시에!

한국산 여름딸기는 고온기에도 우수한 맛과 항산화 물질을 자랑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름딸기의 다양한 품종과 그들의 특성, 건강에 주는 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에도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딸기 품종의 매력을 알아보고, 여름철 건강을 위한 최적의 선택을 찾아보세요.

여름딸기 품종 소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6개의 여름딸기 품종은 '고하', '장하', '무하', '복하', '고슬', '미하'입니다. 이들 품종은 여름철에도 높은 품질을 유지하며,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고하'는 높은 페놀 함량으로 건강에 이로우며, '장하'는 당도와 당산비에서 뛰어난 품종입니다. '무하'와 '복하'는 단단한 과육으로 식감이 좋고, '고슬'과 '미하'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아 항산화 효과가 탁월합니다.

 

여름딸기의 품질 분석

'장하'는 당도 9.7브릭스와 당산비 15.9로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맛이 뛰어납니다. '미하'는 경도 33.3g·mm-2로 단단한 과육을 유지하여 여름철에도 신선한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고하'는 페놀 함량이 1,606mg으로 가장 높아 항산화 효과가 우수합니다. '고슬'은 안토시아닌 함량이 457mg으로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각 품종의 상세 품질 특성을 비교해보고, 취향과 필요에 맞는 딸기를 선택해보세요.

• 장하: 당도 9.7브릭스, 당산비 15.9
• 미하: 경도 33.3g·mm-2
• 고하: 페놀 함량 1,606mg
• 고슬: 안토시아닌 함량 457mg
• 무하: 다양한 영양소 함유
• 복하: 단단한 과육

항산화 물질과 건강 효능

여름딸기는 페놀과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염증을 줄이고 항산화 작용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 물질은 노화 방지와 면역력 강화에도 유익합니다. '고하'는 페놀 함량이 1,606mg으로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족시키며, '미하'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457mg으로 가장 많아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제공합니다. 여름철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여름딸기를 섭취해 보세요.

• 고하: 페놀 함량 1,606mg
• 미하: 페놀 함량 1,544mg
• 고슬: 페놀 함량 1,478mg
• 미하: 안토시아닌 함량 457mg
• 장하: 항산화 효과 우수
• 복하: 염증 완화

▲ 딸기 품종별 품질 및 항산화 특성 비교

 

맺음말

국산 여름딸기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훌륭한 선택입니다. 농촌진흥청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품종이 출시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여름딸기의 이점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름철 건강 간식으로 국산 여름딸기를 선택해 보세요. 신선하고 맛있는 딸기가 여러분의 여름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철없는 여름 딸기의 매력 | 6시내고향 | KBS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