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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2024년 08월 14일(수): 말복 폭염·열대야 계속,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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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더불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자주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으며, 특히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기상 조건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기상청의 예보와 경고를 통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씨예보 2024년 08월 14일 수요일 07시 기상청 발표
▲ 날씨예보 2024년 08월 14일 수요일 07시 기상청 발표

폭염 시 건강 관리 방법

폭염 시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최고 기온이 29~35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므로, 충분한 수분과 염분 섭취가 필수입니다. 특히,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오늘~내일 예상 최고기온, 오늘~내일 예상 강수지역 분포도

산업 및 농업 분야에서의 주의사항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산업과 농업 분야에서도 피해가 우려됩니다. 보건 및 산업 분야에서는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충분한 휴식을 부여해야 합니다. 또한, 농업에서는 낮 동안 작업을 피하고, 농작물의 햇볕 데임과 병해충 발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축산업에서는 송풍과 분무장치를 사용해 축사의 온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해상 및 해안가 안전 조치

당분간 서해상과 동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많고, 물결도 1.5~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또한,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올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해상과 해안가에서는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하며, 해상 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날씨예보 2024년 08월 13일 화요일 17시 기상청 발표

 

기상 정보를 활용한 안전한 여름 보내기

여름철 기상 변화는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14일) 낮 최고기온은 29~35도, 내일(15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 모레(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가 예상됩니다. 따라서, 기상청의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같은 대비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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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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